SBS 33회 집사부일체 자연산미친장어 누구 괴짜사부 강산에 부인 미에코 나이

SBS 집사부일체 33회- 재야의 괴짜사부: 자연산 미친장어

대한민국 최고의 괴짜 사부님의 별명 '자연산 미친장어'의 정체는 솔직하게 때로는 삐딱하게 일상을 다르게 노래하는 괴짜 아티스트 강산에(나이 56세·1963년생·본명 강영걸)로 시대의 반항아이자 동시에 대중을 위로했던 인생곡 제조기다.

목소리 하나로 하나됨의 감동을 선사하는 진정 시대를 살아가는 로커 강산에는 16번째 사부로 자유영혼의 대부다. 강산에 집은 보헤미안 스타일 소재와 독특한 소품이 가득하고, 사부님가 닮은 소박한 공간이다.

자연산 미친장어 별명에 대해서 강산에는 "무대 위에서 미친 모습을 보고지어진 별명"이라고 설명했고, 강산에 부인이자 아내 다카하시 미에코(나이 54세·1965년생)의 국적은 일본이다. 서로의 언어조차 몰랐던 20대부터 사막을 함께 걷는 부부가 되기까지 인생의 큰 고비를 모두 함께한 두 사람이다.

# 가수 강산에 미에코

강산에 부인 미에코는 결혼후 3년동안 다른 부부와 함께 신혼생활을 시작했다. 데뷔를 준비하던 강산에는 비닐하우스에서 아내와 함께 신혼생활을 시작했고, 마음껏 노래를 할 수 있었던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