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5회 랜선라이프 미국식 햄버거집 연남동 뉴스보이버거펍 가격 밴쯔 치즈폭탄햄버거 위치
jtbc 랜선라이프 5회 - 식신 만수르 밴쯔: 연남동 치즈 폭탄 햄버거
밴쯔의 오늘의 먹방은 연남동 치즈폭탄햄버거로 1년 전에 미국에서 두달간 살았던 벤쯔는 "미국의 맛을 느끼기 위해 먹었어요. 그때의 추억을 느끼기 위해서 먹은 음식이다"라고 소개를 했다.
핫플레이스로 자리잡은 연남동은 골목 골목을 따라 걸으면 숨은 맛집들로 가득하다. 끝없이 펼쳐지는 맛과 비주얼의 향연, 밴쯔를 사로잡은 미국의 맛까지 느낄 수 있다.
치즈폭탄햄버거가 유명한 연남동 뉴스보이버거펍은 빈티지한 미국식 인테리어와 자유로운 분위기의 루프톱으로 SNS가 주목한 미국식 햄버거 가게다. 독특한 미국식 메뉴 구성 속 대표 메뉴는 햄버거로 미국 느낌 나는 사이드에 특별한 방식으로 만드는 패티를 빵 위에 얹어주면 정통 미국식 햄버거가 완성된다.
# 연남동 뉴스보이버거펍 (랜선라이프 연남동 햄버거집)
- 주소위치: 서울 마포구 동교동 117-3
- 전화번호: 02-322-7387
- 메뉴가격: 헬 버거 15900원, 토마토 미트볼 18900원
아메리칸 슈퍼 디럭스 버거 14900원
정통 미국식 햄버거 완성
오늘의 메인 요리 연남동 미국식 햄버거는 비밀의 패티를 가르자 황금빛 치즈가 등장하고, 봉인이 풀리자 폭포처럼 치즈가 흘러내렸다. 밴쯔는 미국식 햄버거에 대해서 "치즈와 고기가 만드는 진리의 조합 단짠"이라고 맛을 평가했다.
한 입 베어 불면 강렬한 고기 맛 뿜어내는 토마토 미트볼에 대해서 밴쯔는 "미트볼에 숨겨져 있던 호두가 색다른 식감을 선사한다"라고 맛을 평가했다.
메이플 베이컨은 감자튀김을 살짝 올리자 흥건히 고인 메이플 시럽이 등장하고, 감자튀김을 시럽에 듬뿍 찍어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다. 맥 앤 치즈까지 먹으면 미국식 한상차림이 끝난다.
일이지만 먹는 걸 즐길 줄 아는 밴쯔는 마지막 남은 햄버거도 두입에 순삭했다. 간단하게 네 접시를 클리어하나 밴쯔는 오늘도 연남동 치즈폭탄햄버거 미션을 성공했다.
그 느낌을 다시 찾기 위해 찾아온 연남동 햄버거집
밴쯔로드 오프닝부터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