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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181회 수요미식회 보리굴비집 광화문 신성 가격 50년 전통 일식집 갈치김치 민어탕 맛집 위치

매직a 2018. 8. 9. 16:48

tvN 수요미식회 181회 - 50년 전통 일식집에서 맛보는 꾸덕한 보리굴비

수요미식회에서 두번째로 소개한 광화문 신성일식은 50년 전통의 일식집에서 쿰쿰한 매력의 보리굴비를 맛볼 수 있는 집이다. 광화문 신성일식은 오랜시간 은은하게 쪄내 윤기가 좌르르한 보리굴비 특유의 향과 맛이 제대로다.





직원들의 복장부터 오픈된 주방까지 누가 봐도 일식집인 광화문 신성일식은 근처 직장인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곳으로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입안의 즐거움을 누르게 하는 보리굴비가 인기메뉴다.





전통있는 일식집에서 즐기는 꾸덕꾸덕한 보리굴비의 비법은 영광에서 해풍에 말린 부세를 사용한다. 찜기에 오랫동안 은은하게 쪄내 수분을 한껏 머금은 쫄깃하고 차진 식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보리굴비다.



# 광화문 신성일식 (수요미식회 보리굴비집 광화문) 

- 주소위치: 서울 종로구 서린동 128-1

- 전화번호: 02-733-6671

- 메뉴가격: 굴비정식 23000원, 민어탕 28000원




이 집의 대표메뉴 굴비정식에 대해서 방송인 전현무는 "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는 보리굴비 아무리 먹어도 안 짜요"라고 말했고, 배우 임정은은 "배받이살 부위 진짜 고소하고 쫄깃하다. 진한 빛깔만큼 특유의 쿰쿰한 향이 매력적인 보리굴비는 기름 맛이 매력적이었어요"라고 평가했다.





50년 전통 일식집 보리굴비에 대해서 가수 이현우는 "기분 좋게 퍼지는 보리굴비의 향! 적당히 부드러우면서 꼬들꼬들한 식감의 보리굴비"라고 맛을 평가했다. 이어 쫄깃한 식감에 반한 배우 이영호는 "쫄깃한 식감 덕분에 맛을 더 음미하게 만드는 보리굴비"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추천메뉴 민어탕은 제철 민어와 각종 채소가 듬뿍 들어가 개운한 국물로 입맛을 사로 잡는 민어탕이다. 배우 임정은은 민어탕에 대해서 "민어탕 정말 맛있었어요. 무엇보다 통통한 민어가 압권"이라고 맛을 평가했다.


# 문 닫기전에 가야 할 이유: 광화문 신성일식

처음 맛본 갈치김치의 아삭함은 모은 음식과 잘 어우러지는 마성의 맛이다. 광화문 신성일식은 보리굴비 맛집이기도 하지만 생선회 맛집으로 큼직하게 썰어 나오는 적당히 숙성된 생선회는 도톰한 두께가 선사한다. 이 집의 생선회는 신선한 재료와 숙성이 포인트다.



고소한 배받이살도 녹찻물에 만 밥과 함께


짜지 않고 달큼한 국물 덕에 밥없이 한 냄비 뚝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