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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오리새끼 102회 - 쉰혼의 꿈: 김건모 맞선녀 김은아

미운 우리 새끼에서 매칭된 김건모의 맞선 상대는 김은아(나이 38세·직업 회사원)로 김건모는 평소와 달리 많이 긴장했고, 국가 공인 스펙 드론 자격증을 공개했다.





미우새 김건모 맞선녀 김은아는 취미에 대해서 "음악감상 좋아해요"라고 말했고, 가수 김건모와 딱 맞는 취미였다. 이어 롤러스케이트라는 둘만의 취미 공통점을 찾았다.





생후 608개월 김건모 소개팅녀 김은아는 나이에 대해서 "81년생 서른 여덟 닭띠"라고 밝혔고, 김건모는 68년생 원숭이띠다. 김은아는 남자 이상형 스타일에 대해서 "20대 때는 사실 외모를 봤다. 나이가 들면서 외면보다는 내면이 중요한 것 같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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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소개팅, 두번째 소개팅에서 시종 장난기 가득했던 악동 김건모는 장난기 1도 없이 진지했고, 쉰 개그에도 아이웨딩 웨딩플래너 김은아 부장은 환하게 웃어주었다.





국민 가수이자 국복급 청년 김건모 맞선녀 김은아는 가족에 대해서 "큰 언니는 피아노 레슨, 둘째 언니는 대학교에서 연구 교수, 아버지 어머니가 다 교직에 계셨다"라고 설명했다.





둘이 있을 때 약한 스타일의 김건모는 쉰건모의 맞선을 성사시키기 위해서 태진아와 이무송 두형님한테 SOS 요청했다. 이무송은 김건모에 대해서 "건모는 아주 책임감 있는 남자"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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