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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플러스 야간개장 2회 - 붐&최자 미식 라이프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에서 소개한 마포 부함식당은 강원도 영월에서 함께 지냈던 붐의 이모님 식당으로 넉넉한 한끼와 기분좋은 한잔을 할 수 있는 곳이다.





대낮에도 불타는 유흥을 즐기는 남자 붐(나이 36살)은 19년차 자취 만렙으로 깔끔하게 꾸면 붐 하우스는 어디로든 통할 수 있는 마법의 책장과 정갈한 주방의 한쪽에는 안락한 미니 거실은 팬들의 사랑으로 채웠다.





붐 하우스의 하이라이트는 도심 속 푸른정원 루프탑으로 봄 이미지와 정반대의 모던한 분위기의 반전 하우스였고, 붐은 집에 오자마자 청소부터 시작했다.



# 마포 부함식당 (야간개장 붐 이모식당)

- 주소위치: 서울 마포구 도화동 179-7

- 전화번호: 02-3275-1200

- 메뉴가격: 주꾸미볶음 15000원




어부 형님 최자(나이 38살)는 리얼 미식가로 신빙성 높은 맛집 전문가로 꼽힐 정도이고, 붐은 최자에게 직접 농사해서 만든 이모 표 들기름과 태양초 고춧가루, 검정콩을 선물했다.





붐은 최자에 대해서 "가족 이상의 따뜻함을 주는 친구이자 형 그런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소중한 인연이 선물해준 따듯한 밤이었고, 특별하지는 않지만 남들처럼 평범한 밤을 꿈꾸는 붐의 야간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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