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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년 전 멸종된 바닷속 전설의 포식자가 깨어난다. 길이 27미터, 100톤의 무게를 자랑하는 심해 육식상어가 여름 무더위를 집어 삼키는 영화 메가로돈은 위기 앞에서 언제나 직진을 외치는 '액션 장인' 제이슨 스타뎀이 바다 속을 뛰어드는 만큼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최고의 수중 액션을 기대해도 된다.





백악기 최고의 포식자 티라노사우루스와 비교해도 압도적인 크기를 자랑하는 전설속 상어 메가로돈은 커다란 머리부분만 기계 모형으로 만들고, CG를 이용해서 메가로돈이 움직이는 것처럼 연출했다.





# 영화 메가로돈 (The Meg)

스티브 알텐의 소설 'MEG(메그)' 원작으로 메가로돈은 바닷속 전설적 생명체에 관한 이야기다. 메가로돈은 신생기(약 6500만년~200만년전) 바다를 지배했던 최상위 포식자인 육식 상어다.



# 영화 메가로돈 (8월 개봉영화 추천)

- 개봉일: 2018년 8월 15일

- 감독: 존 터틀타웁

- 출연: 제이슨 스타뎀, 레인 윌슨, 루비 로즈




영화배우 제이슨 스타뎀(조나스 역)은 "메가로돈의 실제 이빨은 성인 손 하나 크기만 하죠. 예전에 존재했다고 하지만 어쩌면 지금도 존재하라지도 몰라요"라고 소개했다.


지금껏 본적이 없는 스케일, 광활한 바다속을 누비는 거대 포식자, 끝장을 보기전에는 절대 끝나지 않을 싸움의 승자는 과연 누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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